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트라맨 타로 (문단 편집) == 평가 == 작품이 제작될 당시에 우여곡절이 꽤나 많은 작품이였는데, 방영 도중 발생한 [[오일 쇼크]]로 인한 전체적인 완구 판매량의 감소 및 제작비 상승 요인이 발생하였다. 거기다 울트라 시리즈는 꾸준히 시청률이 떨어지고 있었고, [[울트라맨 에이스]]의 기대 이하의 성적,[* 특히 완구 부분에서는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할만큼 참패를 당했다. 때문에 타로는 등장괴수의 장난감들이 거의 나오지 않았다.] 매번 만들어야 하는 미니어쳐와 슈트 등으로 제작비 단가가 엄청나게 들던 울트라 시리즈는 결국 스폰서들이 외면하기 시작했으나 끝까지 어린이들의 히어로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50화가 넘는 에피소드를 방영했고 상업적 성과도 나쁘지 않았다. 울트라맨 타로는 당시 많은 골수팬들에게는 엄청난 혹평을 받았어도 어린이들에게는 압도적인 인기과 지지를 한 몸에 받고 동시기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전작인 [[울트라맨 에이스]]보다 많은 완구 판매량을 이뤄냈다. 당시 앙케이트 조사에서는 늘 최고 인기작으로 1위를 놓치지 않는 '''어린이 히어로물로서의 사명감을 완벽히 완수하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괴수들 또한 정통파라고 할 수 없는 마치 전래 동화에서 모티브 해온 듯한 코믹한 외형의 적들이 많이 등장하여 괴수들이 공포의 대상이 아닌 어린이들에게 친근함을 준다는 점도 인기에 한 몫을 했다고 한다. 울트라 형제가 인기가 많은 지금으로선 믿기지 않겠지만 실제로 이러한 시각이 주류였던 방영 당시에는 2기 울트라 시리즈는 혹평의 대상이 되었지만 시간이 흘러 90년대 즈음 [[울트라맨 다이나]]로 인해서 2기 울트라 시리즈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졌고 그 압도적인 강함과, 강력한 울트라맨으로 새롭게 재평가 받으며 지금의 위치까지 인정을 받았다.[* 실제로 다이나와 이 작품은 둘이 팬층이나 지향하는 점이 많이 겹친다. 다이나가 제2의 울트라맨 타로라 불릴 정도.] 다만 울트라맨 타로는 이러한 단기적인 인기와 명성을 획득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범 세계적으로 운 나쁘게 일어났던 [[오일 쇼크]]로 특촬환경이 많이 열악해져서 특촬 효과면에선 이전 시리즈에 비해 약간 부족한 작품이 되고 말았다. 당장 괴수들의 슈트 완성도부터가 이전작에 비해서 수준이 많이 떨어진다. 중반부에 연달아 과거의 인기 괴수와 우주인이 연달아 등장하는 시기가 있는데, 이때의 슈트들은 품질이 너무나 조악하고 못생겨서 후대의 리메이크에선 참고도 되지 않는다.[* 어째서인지 한 쪽 눈밖에 감지 못하고 날개의 디테일이 크게 떨어진 [[벰스타]], 뿔이 돌지 않고 입의 발광기믹이 사라진 [[에레킹]], 그냥 못생겨진 [[메피라스 성인]] 등 총체적 난국이다. 게다가 이 에레킹과 메피라스는 적지않은 설정파괴까지 일어나서 잘해봐야 유머 소재, 단적으로 말하면 흑역사에 가까운 취급이다.][* 특촬효과가 부족하다는 것은 미니어처가 얼마나 많이, 섬세하게 나오냐 같은 기술적인 관점에서 그런 것으로, 대신 역동적인 액션과 카메라워크 면에서는 노하우가 많이 쌓였기 때문에 타로의 영상미가 좋다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유쾌한 분위기와 훈훈하고 뜻깊은 교훈이 담긴 스토리와 동시에 빠릿 빠릿하고 역동적인 액션 덕분에 작품 자체도 상당히 다이나믹 해지고 재미있게 탄생하였다. 시나리오의 노선 변경이 거의 없고 끝까지 일관된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도 장점이다. 이 작품 전후로 나온 에이스나 레오가 상당히 하드하고 암울한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호쾌한 히어로물을 좋아하는 팬층 사이에선 타로가 가장 높게 평가받기도 한다. 속칭 [[발암]], [[고구마]] 전개가 별로 없어서 스트레스 없이 보기 좋다는 이유. 이후에는 주인공 히가시 고타로역을 맡은 배우 시노다 사부로가 너무 거물 배우가 되면서 울트라 시리즈에 나오지 못하게 되고 시리즈에서의 비중도 많이 줄어들었지만 [[울트라맨 뫼비우스]]와 [[울트라맨 긴가]]에서는 타로의 비중이 높으니 팬이라면 이 두 작품은 속편으로서 봐줄 법 하다. [[울트라맨 다이나]]도 이 작품과 직접적 관계는 없지만 지향하는 노선이 비슷해서 타로와 팬덤이 많이 겹친다. 2022년 [[전 울트라맨 대투표]]에서는 9위, 2023년 [[산케이 신문]] 주최 재미있는 울트라맨 투표에서 7위를 했다. [[https://twitter.com/sankeisports/status/162812841159938457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